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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배 역도 윤여원 남중3관왕 ‘번쩍’ 2학년부 56㎏급 석권

윤여원(수원 정천중)이 제4회 경기도지사배 역도경기대회 남자 중등 2학년부 56㎏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윤여원은 11일 수원역도경기장에서 제34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겸해 열린 남중 2학년부 56㎏급 인상과 용상에서 58㎏과 71㎏을 들어 올려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합계에서도 129㎏을 기록, 최원희(105㎏)와 박대성(이상 수원중·80㎏)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 2학년부 62㎏급과 69㎏급에선 김태웅(안양 부안중)과 김혁(포천중)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68㎏·95㎏·163㎏, 70㎏·95㎏·165㎏을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했고, 박승원(안산 선부중)도 남중 3학년부 인상(96㎏)과 용상(105㎏), 합계(201㎏)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58㎏급에선 김유림(태광중)이 3관왕을 차지했고, 남고 69㎏급 박성렬과 77㎏급 이진구·94㎏급 서상혁(이상 경기체고)·여고부 75㎏급 이유정(경기체고)도 각각 3개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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