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시의 정책목표 달성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3개 분야 정책자문관을 신규 위촉하고, 임기가 만료된 교통분야 정책자문관은 재 위촉을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 등과 밀접한 분야인 홍보·철도·슬로푸드 등 3개 분야의 정책자문관을 지난 10일 새로 위촉하고, 2년 임기가 만료된 교통분야 정책자문관을 재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정책자문관은 홍보분야에 신호창(50.현.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언론학 박사,철도분야에 김시곤(49.서울산업대 철도전문대학원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 교통공학 박사,슬로푸드 분야에 김종덕(55.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문학 박사이다.
또,금기정 교수는 교통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재 위촉됐다.
이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며 이 기간동안 시의 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자문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