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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테니스협회 전국소체 대표선수단 결단식

“흘린 땀방울 헛되지 않도록”

경기도테니스협회는 15일 수원 모음식점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도테니스협회 이태영 회장과 정석진 전무이사를 비롯해 남중부 김학윤 감독과 오예환(이상 용인 신갈중) 코치를 비롯한 8명의 코칭스태프와 남·녀 중등부 정현(수원북중), 김호각(신갈중), 홍여진(여주여중), 이희주(안양서여중) 등 24명의 도대표 선수들이 참여,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태영 회장은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한국을 뛰어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한국 테니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테니스협회는 결단식에 앞서 엄관용(연천 전곡초), 최유미(광주 탄벌초), 김호각, 이희주 등 남·녀 초·중부 대표 선수들에게 선전을 기원하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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