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생명 나누기’에 나선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제자나 그 가족들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제1차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운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교사는 전교조 인천지부 홈페이지(inchon.eduhope.net)에서 장기기증 서약서를 내려받아 전교조 인천지부에 팩스(☎ 032-442-0814)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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