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가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았다.
인천도개공은 지난 22일 공사 사옥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갖고 인천의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창립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그동안 공사업무 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유공사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임직원 모두가 지역발전 사업의 역동적 추진과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다짐했다.
김동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사는 세계명품도시 인천을 건설하는 선두주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개발이익 환원 및 나눔 경영의 의지와 실천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개공은 올해 9개의 4대 Dream운동 및 참여중심의 봉사활동을 선정하고 항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인천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