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0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해 12월부터 약 6개월 동안에 걸쳐 조사. 산정한 60만1천81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군수.구청장)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2.0%상승했으며 변동내역으로는 상승 25만3천826필지(42.2%), 하락 16만3천947필지(27.2%), 동일 17만4천151필지(28.9%), 신규조사 9천886필지(1.6%)로 나타났다.
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번지로 ㎡당 1천15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331번지로 ㎡당 2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