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을 상대로 담쟁이특강을 연다.
강좌 일정은 6월1일 노후설계를 위한 컨설팅을 시작으로 8일~9일엔 취업희망 프로그램과 웃음특강이 열린다.
또 11일엔 가수 서수남씨가 진행하는 희망노래 음악특강을 비롯해 15일~19일 사이엔 가족관계, 직업훈련, 신용관리 강좌, 22일~30일에는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주부를 위한 재취업설계, 건강플러스, 노동특강 등이 진행된다.
담쟁이 특강은 지난 2월 이후 약 50여개의 강좌를 통해 3천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직 후 느끼는 실직충격 최소화 및 노동상식, 창업, 신용관리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