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회장 박남신)가 승마 활성화 방안으로 ‘전 국민 말 타기 운동’ 2차 시범사업에 참여할 강습자 모집을 한다.
한국마사회가 강습비용을 지원, 무료로 승마를 배우는 말 타기 운동은 지난 1~2월 1차에서 1천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은 전국소재 40여개 민간 승마장에서 실시되며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구분, 총 8회의 승마강습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3~11일까지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정원초과 시 전산추첨을 통해 15일 확정할 예정이다.
무료승마강습일정은 주중반의 경우 오는 30일~7월 15일, 주말반은 6월 27일~7월19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www.kra.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