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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조, 韓 스쿼시 새장 열었다

마일로주니어 15세부 1위… 국제대회 첫 정상

고영조(고양 호곡중)가 마일로 세계주니어 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 15세부에서 한국 스쿼시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고영조는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15세부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무드 하난 모드 타르미즈(말레이시아)를 3-2(11-9 11-8 11-13 6-11 11-9)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영조는 한국 스쿼시 사상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는 주인공이 됐다.

고영조는 앞서 열린 8강에서 파키스탄의 샤흐 자한 칸을 3-1(10-12 11-8 11-5 11-3)로 꺾은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일본의 고바야시 료세이를 역시 3-1(12-10 11-9 10-12 11-7)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스쿼시는 현재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2016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후보 종목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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