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7.2℃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바바리맨’ 20대 회사원 덜미

용인경찰서는 9일 서울과 용인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여성들을 성폭행 시도하거나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일명 바바리 맨)를 해온 혐의(강간미수 및 공연음란 등)로 K(28·회사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07년 2월 6일 오전 1시 30분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시원에 침입해 혼자 잠을 자고 있는 A(24·여)씨를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가슴을 발로차는 등 폭행한 혐의다.

또 K씨는 지난달 7일 오후 5시쯤 수지구 상현동에서 B(14·여)양을 강제추행한 것을 비롯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10회에 걸쳐 음란행위를 해온 혐의도 받고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