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사업장 사회봉사단(이하 삼성전자)이 11일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발안 에스라 행복한 홈스쿨’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기아대책의 두상달 이사장, 발안제일교회 김종택 목사, 삼성전자 최우수 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NGO-지역사회-기업, 3者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 협력모델을 통해, 기아대책은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되고, 발안제일교회는 운영 및 기반시설을 제공하며 삼성전자는 운영비 및 봉사자를 지원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행복한 홈스쿨’을 개소해왔으며 이번 ‘발안 에스라 행복한 홈스쿨’은 삼성전자가 후원한 5번째 지역아동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