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인천지역 보수단체 “盧 서거보다 北도발이 문제”

“경제·안보위기 만발의 태세 갖춰야”

인천지역 보수단체가 ‘서거정국’보다 ‘북한의 도발’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향민들의 모임인 황해도민회 인천지부 회원 200여명은 11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거정국을 이용해 공권력을 무력화 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일부 대학교수는 검찰 수사와 현 정부를 비판하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일부 언론은 조문정국에 편승해 자살한 고인을 성자로 만들고 있다”며 “이는 경제와 안보위기가 겹친 상황에서 사회안정과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와함께 “북한은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폐기하고 현 정부는 강력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