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납품대금 결제 및 불공정행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내 289개 위탁업(발주기업)을 대상으로 1차 실태조사가 실시되며 이후 수탁기업은 오는 9월 말까지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또 위반사실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3차 현장조사를 통해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중기청은 올해 최초로 신세계 등 대형유통점 PB상품 납품기업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해 납품대금 등 위반사실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