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국체전 스쿼시 도대표 선발전 유재진·양연수 남녀 고등부 정상

정영준·김선임 일반부 1위

유재진(수원 수일고)과 양연수(고양 대진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스쿼시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유재진은 21일 수원 홍익스포츠프라자 스쿼시경기장에서 조별 리그전으로 펼쳐진 남고부 결승에서 접전 끝에 팀 동료 허대길을 3-1(12-10 11-8 11-13 11-3)을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2전 전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유재진은 역시 2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허대길을 맞아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또 양연수도 여고부 경기에서 최유라(안양 백영고)와 구서정(부천 덕산고), 박다나(김포 사우고)를 잇따라 연파, 3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일반 결승에서는 정영준(경기도스쿼시연맹)이 최성훈(대림대)을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일반에서는 김선임(고양 YMCA)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남중부 이상훈(고양 백석중), 여중부 김미진(안양 범계중), 남초부 류한동(군포 태을초)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