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인사운영과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 등을 통해 선진형 행정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양시 이창훈 총무국장 부임 일성.
고양시 총무국장에 이창훈(59세)씨가 임명됐다.
고양시 회계과장에서 총무국장으로 지난 1일, 승진한 이창훈 총무국장은 고양시 출신으로, 1973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사회위생과장, 회계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오랜 경륜과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7년에는 조달청과 MOU를 체결, 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2008년에는 경기도 국·공 재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고양시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고양시 재정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를 했다.
이창훈 총무국장은 “모두가 감동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양시 2,300여 공직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