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9대 광주경찰서장으로 서울경찰청 3기동대 단장을 지낸 김진표 총경이 14일자로 부임한다.
김 총경은 87년 경찰대학교(3기)를 졸업, 경위로 임관한 후 울진경찰서장을 거쳐 2007년 3월 총경으로 승진해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경찰청 3기동대 단장을 거쳐 광주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경북 군위출신인 김 서장은 부산 금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찰대와 한양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인 노혜숙(41)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한편 광주경찰서장을 역임한 이재열 총경은 서울지하철 경찰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