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 센터는 부모, 친구와 함께 하는 음악활동 프로그램인 ‘신나는 음악나라’를 1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나는 음악나라’는 친숙한 동요를 바탕으로 부모, 친구와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유아의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 3~4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에 걸쳐 드림스타트 센터 사랑방에서 진행된다.
지난 13일 진행된 ‘신나는 음악나라’ 프로그램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몸율동을 통해 음표를 익히고, 치키타스 악기를 연주하며, 예쁘고 작은 우산으로 크고 작게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