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출근형 간선급행버스 운행을 시작해 평균 5분 정도 단축되는 빠른 운행이 가능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근형 간선급행버스는 서울 강남행, 잠실행 광역버스를 오전 6시~7시 출근시간 대에 한해 정차역을 4곳 이하로 줄여 운행하며, 1560번 강남행 버스는 15일부터 운행이 개시됏??5600번 잠실행 버스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운행이 개시된다.
1560번 버스(동탄~양재역)는 오전 6시20분, 6시 40분, 7시 등 3차례에 걸쳐 10대의 출근형 간선급행버스가 투입되며, 한보라 7·9단지, 금화마을 보라초교 앞, 금화마을 3·4단지 앞, 신갈동 상미마을 앞 등 4개 정류장에 정차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역을 경유, 양재역까지 운행된다.
5600번 버스(용인터미널~강변역)는 오전 7시, 1회에 걸쳐 15대의 출근형 간선급행버스가 용인터미널에서 출발, 용인시청, 상하동 쌍용아파트, 동부아파트, 신갈동 상미마을 앞 등 4개 정류장에 정차한 후 잠실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