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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항만公, 평택항 활성 ‘맞손’

주한 외국항만 대표 초청 행사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항만공사)는 주한 외국항만 대표를 초청, 평택항 활성화와 신규항로 개발을 위한 토론회와 포트세일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을 비롯해 신낭현 항만물류과장, 독일 함부르크항 이호영 대표, 미국 롱비치항 홍상희 대표,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이순중 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독일 함부르크항 이호영 대표는 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항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적극적 항만 배후단지개발과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며 “항만행정 및 물류 개발시스템 개발, 과감한 대외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은 서해안권 항만 중 유일하게 미주, 유럽, 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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