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FTA 진행으로 아세아 지역에 수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기회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다음달 20일 도내 기업들의 아세아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4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FTA 수혜를 받게 되는 자동차, 철강, 섬유, 평판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등 관련 업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기업들은 도의 지원을 받아 통역비 등이 전액 지원되며 참가비도 전액 무료이다.
문의 :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