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4일 평택상공회의소내 루비홀에서 평택이업종교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박정배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 이창범 경기이업종연합회장 등 내빈 11명을 비롯해 평택지역 관내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22개 중소기업체 대표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초대 평택이업종 교류회 회장에는 ㈜한국기계 최성배 대표가 선출됐으며 총무에는 ㈜오즈코코리아 김민열 대표가 맡게됐다.
중진공 박정배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평택이업종교류회 결성은 평택지역내 최초로 결성되는 것으로서 참여하는 기업은 명실공히 평택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금번 이업종교류회 참여를 통해 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현재 38개 교류회(864개 기업체)가 결성되어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