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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전문가 한자리에 상하수도 분야 논의

18일부터 4일간 세계도시물포럼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원장 : 조진형 국회행정안전위원장)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 50여개국 5천여 명의 물 관련 전문가들이 한국으로 모이고 있다.

16일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세계도시물포럼에는 570여 편의 물 관련 학술.정책적 논문 발표 및 각종 사이드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번 세계도시물포럼 개막식에서 기조강연을 위해 참석하는 대한민국 이만의 장관과 짐바브웨이 수자원개발부 장관 Sam. S. Nkomo는 양국간 우호와 아프리카 지역의 열악한 상하수도분야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국가간 상하수도 분야의 협력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또한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원회와 일본 물포럼은 개회식 사이드이벤트로 일본의 전통행사인 ‘Uchimizu(우치미즈)’를 공연한다.

19일에는 물 관련 CEO와 국내외 시장 및 UN 관계자들 약 50여 명이 참석하는 물 관련 CEO 및 시장런천이 준비돼 있으며,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의 강 살리기 설명도 진행된다.

아울러 스페인의 물 다국적 기업인 Agbar에서 스페인 물 산업에 대해 발표하고, 이후 참석자들은 각국의 물산업 정책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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