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26일 안산 시화지구의 중소기업체들을 방문했다.
이 총재가 이날 이 지역을 방문한 이유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살피고 민생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밝혔다.
이 총재는 삼척산업 심형섭 대표를 비롯한 1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자금난과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총재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비정규직법의 보완과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