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학생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광주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김주안(곤지암중3) 학생 등 10명으로, 지난 6월 환경부에서 주최한 ‘제4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선발’에 ‘토마토왕국’이란 팀명으로 참여, 당당히 선발됐다.
이후 7월2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지난 6주간 상하수도시설, 재활용센터, 쓰레기매립장 등 환경시설과 환경단체를 견학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곳곳에 지표종(환경오염의 위험을 알려주는 생물)에 대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인터넷 블로그(http://10tomatoes.com)를 개설해 활동사항과 각종 환경자료를 게시하고, 인터넷방송 ‘아프리카’에 출연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병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