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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쾌척 귀성길 만든다”

환경감시 요원 21일부터 투입

경기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도 및 시·군 감시요원 100명 이상을 투입,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위치한 총 648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집중 감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설연휴 전 폐수 다량 배출업체 특별점검, 연휴 중 하천 순찰 강화, 연휴 후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 등 3단계로 구분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 환경오염 사전예방 조치로 특별감시계획을 언론사 및 도 홈페이지 등 홍보매체를 통해 사전 홍보하는 한편 중점 감시 대상시설에 대해선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에는 도 및 시·군에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주민들의 환경오염행위 신고(국번없이 128전화, 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128)접수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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