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방세 체납에 의해 압류된 차량 45대를 인터넷(www.automart.co.kr)을 통해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공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입찰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되며 최고가 입찰자에게 매각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공매되는 차량들은 승용차로는 2004년식 쏘렌토 차량이 감정가 750만 원, 2007년식 뉴클릭 차량이 감정가 500만 원, 2007년식 프라이드 차량이 감정가 550만 원으로 공매가 진행된다.
화물차로는 2003년식 포터 차량 두 대가 각각 감정가 300만 원, 280만 원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