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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교육위원 ‘증인 유감’

국회, 교육국 설치·무상급식 관련 증인 채택
“지방자치·의회 훼손” 반발… 불출석 움직임

5일부터 24일까지 약 20일 간 국정감사가 벌어지는 가운데 경기도 지역 국감 증인 대상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쌍용차 과잉진압 관련, 경기도청 교육국 신설 관련 여야 의원 모두 집중 질문을 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들의 국감 증인 출석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교육국 신설과 관련, 증인으로 채택된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도교육청 교육위원들의 집단 반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증인 출석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관련기사 7면

먼저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5일 쌍용차 과잉진압과 관련, 오성환 경기도경 기동단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오는 8일 교육국 설치 관련, 김대원 경기도의회 의원, 고영인 경기도의회 의원,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원, 김원찬 경기도 교육청 기획실장, 이재율 경기도청 기획실장, 한상국 경기도교육의원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경기도 무상급식과 관련, 최창의 경기도교육위원, 백승대 경기도의회의원, 최운용 경기도교육위원, 조돈창 경기도교육위원, 유재원 경기도도의회 의원, 박미진 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본부 상임집행위원장 등을 채택했다.

양산초 환매소송사건과 관련, 김선오 전 화성교육장, 이한웅 전 오산화성교육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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