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최근 화성시 송산면에서 전문기술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생활안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직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화성시 송산면 칠곡리 일대 노후 가구를 대상으로 평소 기술부족으로 점검하지 못했던 전기누전 점검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등기구 등 노후설비를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