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부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100여명이 참석한 ‘식품이력관리 프로그램 설명회’가 식품안전청 식품안전정보센터(센터장 문은숙) 주관으로 2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식품이력관리 프로그램은 식품업체가 제조·가공 및 판매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원재료와 완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원료 조달 및 생산계획을 수행함으로써 경영효율화, 품질관리 및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순 광주시청 식품안전팀장은 “식품이력관리 프로그램은 식품제조·가공업체 또는 수입판매업체가 최소의 비용으로 영업·물류·생산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든 보급형 프로그램으로 기업경영을 위해 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자하나 비용부담을 느끼는 업체를 위해 프로그램, 사용자 교육 및 유지보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시범운영을 거쳐 보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해당 업체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