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추구하는 국제화중심도시는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리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환경에서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41만 평택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완희 부시장.
취임 50여일째를 맞이하는 이완희 부시장의 발걸음이 바쁘다. 지난 9월 7일 제15대 평택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 부시장은 분명한 비전을 갖고 평택시를 환 황해권의 국제화 중심도시로 이끌고 있는 송명호 시장과 함께 국제화 중심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특히 쌍용차사태가 발생 하면서 지역경제 등이 어려움에 처하자 생동감 넘치는 민의수렴을 위해 현장위주의 봉사행정을 적극 추진하는가 하면 고덕국제화 신도시 등 30여개 사업에 대한 각종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에 전념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이와 함께 시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해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생은행의 빠른 정착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민생은행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이 부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관광단지로 지정된 평택호 관광단지를 아시아권 최고의 관광단지로 개발하고자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에 힘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인해 시민들은 이 부시장이 민선시대 행정부시장으로서는 가장 인상적인 모습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부시장은 직원들에게 “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책상에 앉아 민원인을 맞는 행정마인드를 버리고 시민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자세로 일해 줄 것”을 강조하며 시민 우선 행정에 앞장서고 있기에 평택시의 희망찬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