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읍 용정4리(별마을)에 주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됐다. 28일 준공식을 가진 이 마을회관은 총 2억 1천 4백만원의 사업비(자부담6천4백만원)를 들여 지난 4월에 착공 대지면적 327㎡, 건축연면적 243.15㎡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신축됐다.
지상1층은 노인정 및 회의실로 2층은 청년회 및 부녀회 회의실 용도로 쓰이게 된다.
이석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식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이번 마을회관 준공으로 주민 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