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임기원 부의장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주최한 친환경 기초단체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최근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결산, 지역사회를 발전을 주도해온 광역 및 기초의원 30명을 선정했다. 이 선정에서 경기도내 기초의원으로선 임 부의장은 평택시의회 정영란 의원과 함께 친환경 의원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임 부의장은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매연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 현재 전기자동차로 시범운영하는데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고 관문로 가로수 존치, 시민회관 석면문제도 거론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 왔다.
임 부의장은 “이번 선정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도와준 시민들의 공이라고 생각한다”며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일꾼이 돼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