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0일부터 7일간 열린 제90회 전국 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부 입상선수단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권진수 교육감은 입상선수 174명과 운동부 지도자 51명 등 225명 모두에게 각각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오는 2012년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2014년 아시안게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시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은 34종목에 554명의 선수가 참가해 고등부 5위, 메달순위 4위(금 26, 은 18, 동 35)를 차지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 3개(수영), 대회신기록 6개, 대회 2관왕 4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