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0만 농민들이 하나로 뭉치는 ‘전국농민대회’가 열린다.
농민연합은 17일 ‘쌀값 보장! 한미FTA 비준반대! 농민을 위한 농협개혁!’ 쟁취를 위한 농민총궐기대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민연합은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 쌀값 보장, 인도적 대북지원 재개 ▲ 한미FTA 국회 비준반대 ▲ 농민을 위한 농협개혁 실시 ▲ 농가부채 해결 ▲ 농업인 직접 지원 예산 확대, 농가소득안정대책 마련 ▲ 농촌복지의 기준 도입 ▲ 식품관련 업무의 농식품부 일원화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