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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경제 전 분야 ‘훈풍’

제조업 생산 2분기 -9.4%→3분기 4.3% ↑
소비심리 개선·신차출시 효과 등 영향 분석

최근 경기지역 경제가 제조업 생산이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고, 소비심리 회복 소비자물가의 오름세가 둔화되는 등 모든 분야에서 회복세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주요 기업체, 금융기관, 관련단체 등 총 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 3분기 및 10월중 경기지역 경제동향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제조업 생산은 지난 2분기 -9.6%에서 3분기 4.3%로 증가했다. 이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 화학 등을 중심으로 전분기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경기회복 기대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개선, 대형소매점과 백화점 판매가 증가로 전환됐으며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도 신차출시 효과 및 정부 세제지원 등으로 대폭 증가했다.

또 건설활동은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 모두 건축허가면적 증감률(2분기 -42.5% → 17.5%)과 건축착공면적 증감률(-23.2% → 6.5%) 등 건설수주액이 대폭 증가하며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출은 반도체와 휴대전화의 수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데다 LCD도 증가로 전환되며 전분기 감소(-24.7%)에서 증가(8.2%)로 전환됐다.

소비자물가는 환율 하락 등의 역향으로 2분기 2.4%, 3분기 2.2% 10월 2.1% 등 오름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주택매매가격은 2분기 0.5%에서 3분기 1.5%로 오름세를 보였고, 주택전세가격도 전분기 0.9%에서 3.2%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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