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노동부가 주최한 ‘2009 작업장 혁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매일유업(주) 광주공장,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 사회복지법인 양지노인마을, 우진공업주식회사 등 6개 기업이 작업장혁신 활동을 모범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성과 탁월성, 현장적합성 및 창의성,활용 및 전파가능성, 모델화 용이점, 노사관계 개산에 대한 기여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매우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했다.
공단은 이번 수상으로 내년도 ‘노사문화우수기업대상’, ‘노사상생협력유공자’ 포상 시 타 기업보다 평점을 더 받는 외 우수사례집 발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