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창사 101주년,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배부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창사 이래 4천900만 국민의 주곡자급기반을 책임지고 농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한국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에 소득을 높여주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등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기혁신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또 “항상 농어업인의 입장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