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은 14일부터 3일간 도(道)별 쌀 전업농 대표를 비롯해 쌀 재배 핵심 선도농가 20여명이 참여하는 ‘벼농사 혁명 MBA(경영학 석사) 특별과정’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과정은 쌀 생산비 절감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한 자리다.
한편, 이번 ‘벼농사 혁명 MBA(경영학 석사) 특별과정’ 농림수산식품부가 벌이는 농업 생산비 절감 운동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