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7일 관내 곳곳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너른고을광주의제21 실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시지회, 야생동물보호협회, 광주축협 부녀회, 광주시특전동지회, 해병전우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경안동 배수펌프장에 집결, 각종 주의사항과 먹이주기방법 등을 교육받았으며, 남한산성, 무갑산, 태화산 등 3개 지역에 사료 500kg을 살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