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와 서울대 사범대학이 14일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윤식 시흥시장과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학장은 이날 시흥시청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지식 및 정보 인프라 공유, 학교 수업 내실화를 위한 연구·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시흥시의 교육이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정왕동 군자지구에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가 들어서면 캠프 주변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를 유치할 수 있는 명분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만약 유치에 성공한다면 시흥시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인 명문 고등학교 유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이날 지역 교육의 지역학교의 발전과 학교수업 내실화를 위한 지식 및 정보 인프라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 사범대는 시 관내 중·고생 4-5명 한 팀에 1명의 사범대 학생이 참가해 교육과 진로를 지도하는 멘토링을 실시하고 진학률이 낮아 정원대비 학생 수가 부족한 일부 고교와 저소득층 자녀들이 많은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협력 학교’를 지정, 지원하기로 했다.
또 서울대 사대교수들을 초청해 관내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대학입학 사정관제, 서울대 논술고사, 입학 전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대는 2013년까지 군자지구 66만6천여㎡에 강의동, 병원, 연구시설 등을 갖춘 국제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