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19일 청계산 5, 6호 약수터주변에서 과천환경21실천협의회 주관으로 시민 40여명이 참가,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들은 밀과 쌀보리, 수수 등 200㎏의 먹이를 살포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환경지킴이 회원들이 관악산 밤나무단지 주변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열었다.
시는 오는 22일 양재천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천변에 서식하는 오리 등 조류들을 대상으로 먹이주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