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09년 시흥드림네트워크 사례관리센터의 활동사례들을 모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흥드림네트워크 활동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네트워크 활동사례집에는 드림네트워크 사례관리센터 사업 경과 및 성과 보고, 사례관리센터의 발전방향, 11case의 우수 활동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우수 활동사례에는 노인 가정, 조손가정, 편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가구의 위기상황시 사례관리센터에서 직접적인 개입을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문제해결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드림네트워크 사례관리센터에서는 2009년에 총 4,565가구에 대하여 급식서비스, 가사서비스, 보호서비스, 자립지원서비스 등 총 79,376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장애인기관 2개소, 보건의료 17개소 등 총 10대 분야 81개 기관이 연계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