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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비관 번개탄 피워 자살

3일 오후 2시 25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서 Y(42)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타일가게 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건물주인 P(5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Y씨가 부동산중개업소에 가게를 내놓고 돈을 빌리려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과 타살 혐의점이 없고 현장에 소주병이 4개와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경제적인 문제로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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