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잎맞춤 배’에 대한 전국적인 판촉활동을 벌인다.
경기농협은 7일 G마크 농산물 홍보 및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산물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타 브랜드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잎맞춤 배’ 판매를 위한 전사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잎맞춤 배는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함께 만든 농산물 공동 브랜드다.
경기농협은 이 기간 동안 수원, 고양, 성남, 양재, 창동, 부산 경남 등 농협유통센터 6곳과 서울, 수도권, 대구, 경남, 부산, 전북 등 전국 30개 이마트에서 잎맞춤 배 판촉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