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설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전체 점포에서 ‘설 차례용품 기획전’을 연다.
이 기획전은 차례상에 올리기 적합한 크기의 청과와 수산, 야채 등을 선별해 100% 국내산 만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례용 사과(1팩 3입. 9천700원), 신고배(1팩 3입. 7천880원), 차례용 단감(1봉 4입. 4천980원), 제주참조기(1미. 4천200원), 암소한우 국거리(100g. 3천800원) 등이다.
값이 오른 배와 참조기, 한우 등 주요 차례용품은 지난해 수준 가격으로 내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최대한 낮췄다고 이마트 측은 강조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열센서 프라이 팬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조리용품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