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T&G가 설 연휴 홈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경품을 마련했다.
13일 대구 오리온스, 14일 전주 KCC와 홈 경기를 갖는 KT&G는 어린이 관중 200명에게 윷놀이 세트(13일), 이벤트를 통해 복조리 세트 200개(14일)를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이틀간 250만원 상당의 가전 제품과 도서 30권을 경품으로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는 제주항공의 외국 왕복 항공권 4매를 놓고 이벤트가 열리고 체육관 내 로비에서는 투호 놀이와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떡메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