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내년도 첫입주를 앞둔 해인만큼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완벽한 준비를 하는 한해입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사업단 모든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서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동북부직할사업단 별내사업단으로 부임한 최재영(53) 단장이 업무 및 현황파악 등으로 분주한 가운데 밝힌 각오다.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인 최 단장은 굴지의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다 뜻한바 있어 1987년도에 당시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인사처와 서울 및 경기지사, 사업개발처, 지역균형개발처, 분당사업단, 러시아사업단, 서울지역본부 등 주요부서와 일선 실무부서등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양주사업단 단지개발팀장을 맡아 훌륭히 수행한 경험이 있어 별내사업단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최재영 단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정광희(46)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등산이 취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