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민관군과 합동으로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국군지휘통신사령부와 과천시 무한돌봄센터, 부림지역아동센터는 최근 간담회를 갖고 효율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군기무사령관은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청소년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휘부와 병사들이 모두 적극 동참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무한돌봄센터장은 “이들 기관과 한뜻 한마음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의 도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