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여성회관(괸장 김문순)이 지난 8일부터 학점은행제를 개강하며, 이른 봄 배움의 향기를 피우기 시작했다.
시여성회관은 지난해 12월부터 학점은행제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1:1 학습상담을 시작한 결과, 15개 학습과목 300명 모집에 2배수가 넘는 7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상담을 받았고, 모집정원을 늘려 최종적으로 358명을 선발해 1학기를 개강한 것.
특히 이번 학기 수강생 모집 과정은 관내 시민과 전공별 우선 선발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학습자만이 수업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학습자들이 몰려 뜨거운 학습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시여성회관의 학점은행제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1년을 운영했으나, 2010년 1학기 개강에 시흥시 관외 거주자도 25%가 접수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심리학에 이어 아동학 전공과 보육교사2급 전 과목, 사회복지사2급 일부과목 이수가 가능해져 학위와 국가자격증 취득 희망자까지 학습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렸다.
이를 접수 통계로 살펴보면, 심리학 전공자가 28.2%, 아동학(아동가족)학 34.7%, 사회복지 전공을 포함한 기타 타전공이 37.1%로 고르게 분포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7.3%, 30대 51.6%, 40대 33%, 50대 8.1%로 자격증과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3ㆍ40대가 전체 84.6%에 달했으며, 만학을 꿈꾸는 50대가 20대 학습자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종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졸업자가 전체 35.5%였으며, 전문대졸업자 20.2%와 4년제 졸업자 26.8%는 국가자격증 취득이나 최종학력을 높이기 위해 학점은행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 기관에 비해 저렴한 학습비에 우수한 교ㆍ강사진이 확보된 탄탄한 수업의 질도 한 몫을 차지했다.
지난 2009년 2학기 수업만족도 조사에서 91.7%가 시흥시여성회관의 학점은행제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8.8%가 앞으로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저한 학사관리에 만족한다는 의견도 있다. 개인의 모든 사례별로 학습상담을 실시하고, 상담 이후 2~3회에 걸쳐 수강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학습의지와 목표를 세운 후에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 단순 호기심에 의한 신청이나 중도 포기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점 취득률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여성회관은 “수요조사를 통해 지난해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는 아동학을 승인 받았고, 이번 학기 처음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시의 특성과 학습에 대한 욕구가 있어 생각보다 더 많은 학습자들이 수강신청을 하려고 애를 쓰고,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
앞으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대한 고민과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마을 만들기 열기 ‘후끈’
올해 위원회 부위원장 리은주씨 선출
공모 심사 23일께 위원회서 최종 결정
시흥시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18일 총 38일 동안 사업을 공모한 결과 16단체 16개 사업 사업비 총4억3천372만3천원이 접수됐다.
시는 최근 2010년도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을 위한 첫 회의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사업심사위원단 구성,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의와 위촉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리은주(시흥의제21공동대표)가 선출됐고 심사위원단은 외부전문가로 구성해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합의했다.
또 대부분 위원은 희망마을만들기 추잔 방향으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사업을 추진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는 전국 13번째로 지난 1월 1일 희망마을만들기 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14개동을 순회하면서 마을리더교육 실시하는 등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진정한 주민자치행정을 열어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도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심사는 별도 심사위원구성하고 공모사업신청 대표자와 간담회 개최해 심사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심사위원단의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실시해 오는 23일경에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한편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참여 전 주민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심사에서 제외된 마을에 대해서는 중앙기관 공모사업이나 마을만들기 재단에서 실시하는 공모전에 적극 응모하도록 연계지원 할 계획이다.
사회단체 보조금 투명성 확보
올해 지원사업 전반적 업무연찬 등 실시
시흥시는 최근 국민체육센터에서 올해 사회단체보조금이 지원 결정된 단체 실무자 65명과 단체별 업무 담당공무원 14명 등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연찬과 회계처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사업비의 전부 및 일부를 보조하는 민간단체에게 사업실행계획, 사업집행 및 정산, 사업 평가 등 사업 추진 전 과정에서 수행하여야 할 일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교육함으로써,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사업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2010년 시흥시사회단체보조금집행지침 교재와 보조금관리카드 시스템 매뉴얼 책자를 별도로 제작 배부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편, 시는 2010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의 개선을 위해 시흥시보조금전용카드사용과 시흥시카드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사업 집행의 효율성, 투명성을 강화했고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별 모니터링, 사업평가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