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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검거… 혐의 부인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피의자 김길태(33)씨가 10일 오후 3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현대골드빌라 주차장 앞에서 사건발생 15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덕포시장에서 음식물이 자주 없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검거팀을 집중 투입해 포위망을 압축해 나가던 중 인기척에 놀라 달아나는 김 씨를 격투끝에 붙잡혔다.

경찰은 오후 4시 29분쯤 김 씨를 수사본부가 차려진 사상경찰서로 압송해 범행동기와 그동안의 은신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부산 사상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L(13)양을 50여m 떨어진 빈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 후 살해, 옥상 물탱크 안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길태(33) 씨는 사상경찰서에 도착한 직후 ‘여중생 L(13)양을 아느냐’, ‘범행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가로 저으며 범행을 사실상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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